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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GLP

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원외고 GLP(Global Leadership Program: 해외대학진학희망자 교육프로그램)은 여타 외고의 해외유학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방과후학교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Literature(영미문학)와 Composition(작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원외고 GLP가 타교와 가장 구별되는 지점이 바로 이것인데, 대원외고 GLP는 기본적으로 SAT, AP와 같은 시험대비 수업을 3년 내내 실시하는 것을 지양하는 대신,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오로지 미국 현지의 문학/작문 수업과 동일한 형태의 인문학 교육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 때 다양한 토론활동과 자료조사활동, 글쓰기 등의 수업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진학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핵심기초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당장 시험성적이 괄목할 수 있는 만큼 상승하는 것은 아니기에 처음에는 다소 조급함을 느끼는 학부모님들도 더러 계시지만, 이렇게 기초에 충실한 인문학 중점 교육의 효과는 대원외고 GLP 출신 해외유학생들의 높은 명문대 진학결과의 역사와 더불어 유학중도이탈률이 극히 낮다는 사실로 충분히 입증이 되어 왔습니다.

아울러, 대원외고의 유학준비학생들은 국내대학진학 희망자 학생들과 똑같이 낮에 정규수업을 함께 듣고 저녁에 GLP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혹여 3학년에 진학하여 국내대학진학으로 진로를 변경한다고 해도 큰 무리 없이 자신의 진학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수업의 운영시간과 형태는 학생 구성원들의 성격과 입시환경의 변화에 따라 꾸준히 조정되어 왔으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형태로 변형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주당 문학 3시간, 작문 3시간 수업을 2년간 이수하고 3학년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진학을 대비하는 Essay Writing Program을 집중 운영하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학생 개인의 실력과 성향에 맞추어 지도하는 튜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는데, 이는 최근 유학준비생들의 성격이 과거에 비해 훨씬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준비하는 형태로 변화게 된 것에 따른 것입니다.

비록 과거 유학 붐이 일었던 시대에 비해 유학 준비생의 규모가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본교에서는 오히려 예전 유행처럼 유학을 떠났던 시대에 비해 훨씬 해외유학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이 성숙해진 결과라고 보고, 소수의 학생들에게 더욱 알찬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